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무지개서포터 월례회 (2006. 11. 27. 월요일)

이날 월례회에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배수광 본부장을 비롯하여 평택지청에서 최운식 부장검사, 김석우 범죄피해자 전당검사, 조주연 검사 등이 참석했다.

서부무지개 서포터에서는 신진호 회장을 중심으로 22명 무지개서포터 전원이 참석하였다. .

이날 월례회에서 최운식 부장검사는 "전국최초 민간범죄서포터로 활동하는 무지개서포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배수광 본부장은 "현재 추진중인 송탄과 안성 지역 무지개 서포터 구축이 완료되면 내년 부터 본 센터 교육지원위원회와 적극 협조하여 정기적인 서포터 교육 등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신진호 회장은 "지역범죄서포터로 늘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한다면서 모든 서포터분들이 이 일에 사명감을 갖고 있어 늘 감사한다. 앞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을 하자"고 서포터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부무지개 서포터는 앞으로 8명을 추가 모집하여 30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기로 하였다.